봉안당 뜻? 납골당?어떤게 맞을까?

납골당

이제는 화장이 대한민국의 장례 문화에 자리잡은 장사문화가 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무난한 장사를 하며 화장을 한 후 고인을 납골당 또는 봉안당에 모셔두는 문화가 정착되었습니다.

화장을 하고 왜 납골당 또는 봉안당에 고인을 모시는지에 대한 이유와 납골당 뜻과 봉안당 뜻의 정의를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정의와 각 장단점까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안당 뜻과 납골당의 차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납골당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왔기 때문에 봉안당이라는 단어가 조금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봉안당이라는 단어가 맞습니다.

봉안당은 봉안이라고 불리는 장법으로 고인을 모시는 실내 봉안시설입니다.(야외 봉안당은 없음) 야외에 있는 벽이 쳐져있는 봉안당은 ‘봉안담’ 이라고 칭합니다.

봉안(奉安)이라는 단어는 기존에 “신주神主나 화상畫像을 받들어 모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개정된 한글사전에는 “시신이 화장되어 그 유골이 그릇이나 봉안당에 모셔지다.”라는 의미가 더해졌습니다.

그리고 납골당의 의미는 “봉안당같은 시설”을 의미합니다. 납골의 본 의미는 일본의 장례문화에서 온 한자어인데 이를 한글화 시키기 위해 봉안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도록 되어있지만 아직까지는 납골당이라는 단어가 익숙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봉안당, 납골당의 장점

많은 사람들이 납골당 또는 봉안당을 이용하는 이유는 확실합니다. 고인의 유골을 보관하기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아무리 많은 바람과 비가 와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산에 묘가 있는 경우에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지만 봉안당과 납골당은 날씨에 상관없이 성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야외의 묘와는 달리 제초작업 등 관리 또한 필요없이 편안하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봉안당

그리고 봉안당 비용과 납골당 비용이 다양하며, 저가의 비용부터 고가의 고급 납골당 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봉안당 중에서도 공설 봉안당은 가격의 부담이 없이 고인을 모실 수 있으며, 사설 또한 고가의 봉안당이 아닌 경우 큰 부담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있는 봉안당의 위치는 위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인을 모시기 전에 전화를 미리 하시고 예약을 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봉안당, 납골당의 단점

봉안당과 납골당의 단점이라고 하면 단연 실내라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고인의 묘를 두는 곳은 취향의 차이이고 선호하는 곳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실내의 경우 다른 고인과 같이 있게 되며,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야외에 비치되어있는 묘는 풍수지리에 따른 좋은 땅에 고인을 모실 수 있다는 점과 편안히 모실 수 있다는 느낌도 줄 수 있기 때문에 유족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납골당

봉안당, 납골당의 특징

장사법에서 정의하는 고인의 봉안시설은 총 아래의 4가지로 구분합니다.

  • 봉안당
  • 봉안탑
  • 봉안묘
  • 봉안담

봉안당을 제외하면 다른 봉안시설은 모두 야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봉안당과 납골당의 가장 큰 특징은 실내라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봉안당, 납골당은 우리나라의 정서적 문화와 잘 어우러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공간,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봉안당에서는 고인만의 공간을 자리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개성에 따라 꾸밀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추모시설과는 차이가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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